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등 일상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청년의 정신건강은 더이상 개개인의 차원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20~30대의 사망원인은 고의적 자해로 나타나고 있으며 2022년 시행된 청년의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년의 33%가 최근 1년동안 번아웃을 경험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는거처럼, 마음이 아프면 전문 심리상담을 받는것은 당연합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을 통해 마음의 여유가 없는 청년들이 삶의 방향성르 잡고 힘차게 사회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 주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청년마음건강 지원 대상
청년마음건강 지원 대상은 우울증, 불안감, 강박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본 사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득기준은 별도로 없으므로, 나이만 해당되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청년마음건강 지원내용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통하여 서비스 가격의 10% 해당하는 금액으로 3개월간 총 10회의 전문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두가지 타입으로 나뉘게 되며 A형과 B형 두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
A형 서비스는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사, 전문상담교사, 청소년상담사, 상담분야를 전공하고 실무경력이 있는 상담사가 해당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B형 서비스는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사 1급, 상담분야를 전공하고 실무경력이 있는 상담사가 진행하는 조금더 고급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사업을 지원하게 되면 총 3개월간 주 1회씩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전문심리상담을 총 10회 제공하게 됩니다.
청년마음건강 사업 신청방법
해당 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복지로(복지서비스 상세(중앙) (bokjiro.go.kr) 또는 주민등록 소재지에 속해있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하여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으로는 19세 이상 34세 이하만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외 신청하기 위해서는 친족(배우자, 8촌 이내의 혈족, 4촌이내의 인척), 법정대리인, 담당 공무원이 신청 가능합니다.
해당 사업은 연중 언제나 신청이 가능한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당 지원사업을 신청하게 되면 초기 상담 및 서비스 신청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상자를 조사하게 되며 사업의 적격성을 심사하게 됩니다. 그 후에 대상자를 확정하여 개인적으로 통보를 하게 됩니다. 상담을 받게 되며 사후 관리를 통하여 대상자의 상황 관련 사항을 관리하게 됩니다.
해당 사업은 정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신청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청년층의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취업이 어려워 집에서 놀고 있는 청년들이 많고 그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