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기간에 서울 여행을 하면서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야간 관람을 사전에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전에 티켓팅을 성공해서 이번에 다녀왔고 주간에 보는 경복궁과 야간 경복궁은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예약을 완료하셨다면 바로 입장이 가능한게 아니라, 별도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교환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 입장을 하다보니 20분정도 기다렸다가 티켓으로 교환 할 수 있었습니다.
경복궁 야간관람 후기
티켓을 수령하면 경복궁의 근엄한 입구를 보실 수 가 있습니다.
입구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야간개장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걸 보실수가 있습니다.
영화에서나 많이 보았던 경복궁을 실제로 보니 정말 느낌이 색다른걸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경희루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물가에 버들나무가 정말 많고 은은한 조명으로 경희루를 비추고 있으니 경희루 안에서 거닐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멀리서 보는 경희루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건축물 입니다.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 측면에서 바라보는 경희루 입니다.
경희루 뒤쪽에는 별도의 정자(?)같은 별채가 있었습니다.
산책하다가 저기서 술한잔 기울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와의 처마 모양이 다양하게 있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은 뭔가 모르게 색다르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경복궁을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고나니 대략 1시간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과거 수학여행으로 오던곳을 야간관람으로 재방문 하였습니다.
주간에서 느낄수 없는 매력을 야간개장 관람을 통해 색다르게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특별 무료관람안내(5/15~5/22)
아쉽게도 상반기 관람을 마감이 되었으나, 5월 15일 ~ 5월 22일 기간에는 특별 무료관람으로 예매에 실패하신 분들도 누구나 관람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11번가에서 예매가 가능했지만, 특별관람기간에는 YES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